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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머스크2

흔들리는 머스크, 같이 흔들리는 테슬라 테슬라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종종 보려한다. 과연 혁신 기업으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혁신 기업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Blocker는 "양산 문제" 라고 볼 수 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를 출렁거리게 한 CEO 엘론 머스크의 대마초 사건이나 트위터 논란도 있었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양산에 대한 준비가 덜 되어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때맞춰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기술력이 테슬라를 따라오면서 이제 혁신의 이미지도 많이 퇴색하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아직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다. 생산 수량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또 적자폭도 많이 줄어들고 있으니, Turn around의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모든 투자자들.. 2018. 10. 15.
테슬라 엘론 머스크, 회장직은 누구에게 물려줄것인가 엘론 머스크가 트윗 한번 잘못 날린 댓가를 톡톡하게 치르고 있다. 벌금 2천만불은 돈 많은 그에게는 대수롭지 않겠지만, 회장직에서 내려오는 것은 심각한 일이기 때문이고, 또 누가 그 자리에 오는가에 따라서 그동안 테슬라 경영에 대해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져왔던 그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 테슬라 엘론 머스크, 회장직 제임스 머독에게 안 물려줘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가 차기 회장 후보에 21세기 폭스사 CEO인 제임스 머독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머스크 CEO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한 내용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앞서 관계자 2명의 말을 인용, 제임스 머독이 11월 중순 테슬라의 회장직을 인계받을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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