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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2

웹브라우저 3인3색 - 크롬, 엣지, 웨일 IT 업계에 영원한 1등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터넷 브라우저가 단적인 예다. 한때 인터넷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와 동의어로 여겨질 정도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였다. 하지만 구글에서 내놓은 '크롬'에게 밀려 현재는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프로그램이 됐다. 지금 크롬은 전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했다. 그런데 크롬이라고 영원히 왕좌에 앉아 있을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엣지' 브라우저와 네이버가 만든 국산 브라우저 '웨일'을 며칠 써보니 결코 안심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불여우 제친 '뉴 엣지'… 이렇게 빨랐어?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로미움 기반으로 새롭게 업데이트한 '엣지'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크로미움은 구글에서 개발한 오픈 소스 웹 프로젝.. 2020. 7. 13.
엣지컴퓨팅 (Edge Computing)의 개념 이해 엣지 컴퓨팅의 개념 정리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이 생겨난 배경 엣지 컴퓨팅 개념은 왜 생겨났을까? 클라우드 컴퓨팅의 경우엔 클라우드에 자리잡은 고성능의 중앙 집중 서버가 모든 데이터를 연산 처리 (Computing) 했다. 단말기 혹은 엣지 (Edge)의 역할은 데이터를 수집해서 네트워크를 통해서 클라우드로 주고 받는 기능을 수행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PC나 스마트폰, 혹은 공장 제조라인에 설치된 센서등이 엣지에 해당된다. 이렇게 클라우드에서 컴퓨팅 작업이 수행되는 경우엔, 엣지의 컴퓨팅 능력은 클 필요가 없다. 이때의 엣지는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는 단말기의 역할일 뿐이다. 그러나 사물 인터넷 기기의 확산으로 데이터 양이 폭증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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