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인사 평가에 대해서..
대부분 회사가 그렇겠지만 우리 회사도 인사 평가로 "상대 평가"를 합니다. S 등급이 10%, A 등급이 20%, B 등급이 50%, 그리고 C 등급이 10%, 이런 식입니다. 업무가 개인별로 다르다보니, 평가를 하는 것은 흡사 마라톤 선수, 수영 선수, 스키 선수, 축구 선수 등등을 섞어서 경기를 하고 금, 은, 동 메달을 가리는 것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연초에 KPI 설정 할때, 정량적 Target을 정하지만, 개인별 업무 난이도는 아무래도 평가자의 주관적 관점이 반영될 소지가 크기 때문에 이 KPI 또한 절대적인 기준으로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C 고과를 받은 팀원 때문입니다. 1차 평가자와 최종 평가자의 의견이 서로 달랐기 때문입니..
2017. 12. 13.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