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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2

페이스북을 해체해야 하는 이유 너무 거대하고 강력한 힘, 페이스북 해체만이 방법인가? 2004년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룸메이트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을 만든 공동창업자인 크리스 휴즈(35)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해체를 요구했다. 창업 초기 페이스북 대변인을 맡다 2007년 저커버그와 결별한 휴즈는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오피니언 면에 페이스북의 해체를 주장하는 기고문을 올렸다. 휴즈는 이어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오늘 페이스북은 너무 거대하고 강력하다. 더 중요한 것은 CEO(최고경영자)인 저커버그에게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페이스북을 떠난 뒤 정치단체·비영리 기구 등에서 일해온 휴즈의 이런 지적은 페이스북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정치권에서 해체 주장이 나오는 것.. 2019. 5. 10.
마이크로소프트를 혁신한 CEO -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를 새로운 혁신하다 어쨌든 현실이다. Microsoft의 새로운 CEO, 나델라는 거대하고 오래된 조직을 새로운 조직으로 혁신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IT 기업의 수장들이 한번씩은 하이라이트를 받을때조차 한번도 주목을 받지 못하던 마이크로소프트였던 것을 생각한다면, 현재 일어난 변화들은 과거엔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지난 수년 동안 초대형 IT 업체의 수장에 대한 칭찬이 넘쳐났다. 최근 어려움을 겪기 전까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나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애플의 팀 쿡, 알파벳의 세르게이 브린은 수많은 매체에서 확실한 비전을 소유한 대단한 지도자로 그려졌다. 하지만 진짜 세계 최고의 IT 리더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그가 이끄는 거대 IT 업체는 지난 5..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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