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ga2

미국주식 직구 열풍…MAGA·디즈니 등 인기 4월 미국주식 매수 1조3천억원…작년비 39% 증가 국내에서 해외주식을 직접 사고파는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난 가운데 최근 미국주식 직구(직접 구매)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실적이 좋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즈니 등에 직구족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거래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4월 기준 67.4%로 홍콩(16.1%), 중국(7.9%), 일본(6.1%), 유로시장(0.1%)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난달 미국주식 결제금액은 20억7천만 달러(한화 약 2조4천억원)로 작년 동월(15억9천만 달러)보다 29.9% 증가했다. 결제대금은 매수와 매도를 모두 합한 금액으로, 매수만 보면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 2019. 5. 9.
[뉴스] 페북·넷플릭스 주가 뚝… "기술주 FAANG→MAGA" 이제 미국 월가의 대표 기술주는 'FAANG' 아닌 'MAGA'? [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입력 : 2018.07.29 19:13] FAANG 종목 중 F(페이스북)과 N(넷플릭스)이 주춤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실적 발표 후 최악의 주가 폭락을 겪었고, 잘나가던 넷플릭스 역시 급락한 뒤 주가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27일(이하 현지시간) "FAANG은 오래된 표현"이라며 MAGA(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애플)가 시장을 이끈다고 보도했다. 앞선 두 기업을 빼고 MS를 넣은 것이다. 페이스북은 26일 뉴욕 증시에서 19% 폭락하며 시가총액 1194억달러(112조원)가 사라졌다. 하루 시총 감소분으로는 역대 미 증시 사상 가장 큰 것이다. 주가는 다음 날에도 하락을 이어갔.. 2018. 7.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