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다름1 조직의 다양성 (Diversity)을 바라보며 드는 단상 나와 "다름"이 불편한 이유 회사에서 최근들어 회사의 문화를 만들어가자며 이야기 하면서 다양성 (Diversity)를 이야기하고 포용성 (Inclusive)을 이야기합니다. 성별, 인종, 나이, 그리고 성적취향에 대해서도 다양성을 인정하여 회사의 일원으로 차별없이 대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다양성과 포용성을 인정하는 것보다, 서로 잘 통하는 "우리"끼리 모여서 일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거나 다른 외모를 가진 "그들"에 대해서 우리는 많이 불편해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다른 종교, 인종, 가치관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응징을 가해왔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했던 시대에도 문화와 가치관의 충돌은 끊임없이 이어져왔습니다.. 2018.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