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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만2

[버크만 진단] 내가 아는 나, 남이 아는 나에 대한 진단 #2 빨간색 Doer 빨간색 유형의 사람의 비중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조직에 한두명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빨간색 유형의 사람들은 무언가 지금 바쁘게 하고 있어야 하며, 할일이 없을때는 오히려 바빠 보이기 위해서 분주해 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왜 하는지보다는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기때문에 간혹 반대편 성향을 가진 사람이 볼때는 지나치게 단순한 유형으로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성향때문에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에서 선호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복잡한 상황이나 신중한 문제해결 능력이 요구될때 지나치게 문제를 단순화한다던가 충분한 대안 검토 절차를 생략하고 행동에 들어가는 성향때문에 리더십 포지션에 적합하지 않은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파란색 Thinker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속해있던.. 2018. 7. 1.
[버크만 진단] 내가 아는 나, 남이 아는 나에 대한 진단 #1 버크만 워크샵을 하다. 얼마전 회사 워크샵에서 버크만 진단을 했습니다. 우리 부서의 인원은 약 30명이 되는데 경력, 나이, 성별의 분포가 너무나도 다양하여 서로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나름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원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서 약 300개의 설문에 답변을 입력해야 하는데, 설문의 내용은 "내가 인식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 "내가 인식하고 있는 남들의 모습", 그리고 "흥미있는 직업군"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설문은 Yes/No 혹은 4지선다 형식의 간단한 형식이지만, 종종 생각을 깊에 요구하는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기떄문에 설문을 마치는데 한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평소에 농담도 잘하고 분위기를 유쾌하게 잘 이끄는 모 부장님의 경우, 업무 Communication..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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