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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활용한 화상 통화, 3월에만 10배 껑충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Communication 용 소프트웨어는 "Outlook" 이라고 불리우는 이메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하지만, 이메일이 과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그 이유는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메일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장점들도 있지만, 단방향, 그리고 시차를 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으로 Teams를 자체 개발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사실 이때 Slack을 인수할 것인지 자체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수많은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Office365와 번들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급속하게 많은 사용자를 단시간에 확보할 수 있었고, 꾸준하게 .. 2020. 4. 10.
마이크로소프트, 폴더블 기기를 위한 윈도우10 준비 중 마이크로소프트, 폴더블폰을 위한 윈도우10 준비중 지난해 말 중국 테크기업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가 공개되며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화웨이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폴더블 스마트폰을 차세대 먹거리로 고민 중이다. 구글은 빠른 대응에 나섰다. 폴더블 기기를 위한 안드로이드 UI 지원을 발표했다. 폴더블 기술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 붙기 시작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도 여기에 참전할 모양새다. 윈도우 10의 새 빌드를 정기적으로 게시하는 빌드피드가 공식 트위터에14일(현지시각) 매우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폴더블이라는 문자열이 포함된 새 윈도우 10 빌드가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등장했다는 내용이다. 빌드 번호는 18313.1004로 ‘rs_s.. 2019. 1. 16.
AI 편향성,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바라볼까? AI 편향성에 대처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 2016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챗봇 ‘테이(Tay)’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하지만 내놓은 지 16시간 만에 폐기해야 했다. 애초 MS는 트위터, 그룹미(GroupMe), 킥(Kik) 같은 소셜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소셜 AI 챗봇’을 기대하며 테이를 만들었다. 텍스트로 질문을 입력하면 그에 알맞은 답을 하는 식이다. 테이가 일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챗봇과 다른 점은 ‘감정 부분’을 추가했다는 사실이다. 테이는 재치있는 유머를 구사하고, 사람들과 친구처럼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 테이를 만든 엔지니어들은 테이가 귀여운 10대 소녀처럼 말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 2018. 12. 16.
[뉴스] 페북·넷플릭스 주가 뚝… "기술주 FAANG→MAGA" 이제 미국 월가의 대표 기술주는 'FAANG' 아닌 'MAGA'? [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입력 : 2018.07.29 19:13] FAANG 종목 중 F(페이스북)과 N(넷플릭스)이 주춤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실적 발표 후 최악의 주가 폭락을 겪었고, 잘나가던 넷플릭스 역시 급락한 뒤 주가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27일(이하 현지시간) "FAANG은 오래된 표현"이라며 MAGA(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애플)가 시장을 이끈다고 보도했다. 앞선 두 기업을 빼고 MS를 넣은 것이다. 페이스북은 26일 뉴욕 증시에서 19% 폭락하며 시가총액 1194억달러(112조원)가 사라졌다. 하루 시총 감소분으로는 역대 미 증시 사상 가장 큰 것이다. 주가는 다음 날에도 하락을 이어갔..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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