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찰을 위한 문화 이야기

[니체의 말] 오직 자신만이 증인인 시련

by 이니셜 에이 2020. 8. 14.
반응형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이라고는 자신뿐인 시련을. 이를테면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산다, 혼자 있는 경우라도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에게조차 티끌만큼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