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버그2 페이스북을 해체해야 하는 이유 너무 거대하고 강력한 힘, 페이스북 해체만이 방법인가? 2004년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룸메이트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을 만든 공동창업자인 크리스 휴즈(35)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해체를 요구했다. 창업 초기 페이스북 대변인을 맡다 2007년 저커버그와 결별한 휴즈는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오피니언 면에 페이스북의 해체를 주장하는 기고문을 올렸다. 휴즈는 이어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오늘 페이스북은 너무 거대하고 강력하다. 더 중요한 것은 CEO(최고경영자)인 저커버그에게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페이스북을 떠난 뒤 정치단체·비영리 기구 등에서 일해온 휴즈의 이런 지적은 페이스북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정치권에서 해체 주장이 나오는 것.. 2019. 5. 10. 페이스북을 다시 바라보며 2018년 7월, 주가 폭락이 페이스북의 위기일까요? 최근 페이스북의 주가가 20% 폭락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은 7월 26일(현지시간) 주가가 19% 폭락했고, 주가 급락으로 단 하루 만에 페이스북은 1,192억 달러(약 133조 5636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습니다. 이는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이번 주가 폭락은 2분기 실적이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인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의 2분기 매출은 132억3000만 달러로 시장전망치 133억6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고 페이스북 이용자 수는 증가했으나, 증가세 둔화가 현실로 확인되면서 주가 폭락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미 전 세계인의 친구가 된 페이스북 페이스북 사용자는 20억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 2018.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