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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아마존, 주가 희비가 엇갈린 이유 구글 2·4분기 기대 이상 실적...아마존은 '기대 이하' 순익 구글, 매출액 46조원...광고 매출 상승 구글 주가 시간외 거래서 9% 상승 아마존, 매출 20% 상승했지만 순익 줄어 올 초에 애플과 구글 주식을 매입했는데, 애플 주식과는 달리 구글의 주가는 큰 변동폭이 없어서 괜히 샀나 했는데 어제 하루 사이에 10%가 넘게 올랐다. 구글은 대체 불가능한 기업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데다가, 검색 광고 시장에서 황금알을 꾸준히 낳고 있기에, 자율주행이나 AI와 같은 신규 사업의 실적이 가시화될 때까지 기다리자라는 생각으로 장기 매수를 했었다. 반면, 아마존은 여전히 실적에 비해서 주가가 과평가 되었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여전히 Watch List에는 포함을 해서 꾸준히 주가 추이를 살펴.. 2019. 7. 27.
2018년 아마존의 3분기 실적과 주가 하락 "2018년 10월 26일, 아마존 주가 -7.8% 폭락" 아마존 (Amazon) 3분기 수익과 4분기 지표가 예상 수치를 만족하지 못해서 목요일 시장이 마감된 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아니, 폭락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불과 9월달까지만 해도 $2,000불을 넘었지만 10월 26일 종가는 $1,642를 기록했습니다. 한달 사이에 약 18%가 하락하였습니다. 25일에는 잠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음날 엄청난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음주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월가 전망치에 미치치 못한 것이 폭락의 원인" 아마존은 전날 3분기 순익이 28억 달러(약 3조1천9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나 급증했다고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보다는 월가 전망치.. 2018. 10. 27.
플랫폼 제국의 미래 - 페이스북은 어떤 회사인가? 플랫폼 제국이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지난 20년동안 무섭게 성장한 네개의 거인기업, 바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그리고 애플입니다. 저자는 네개의 회사를 아래 그림과 같이 표현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탁월한 비유와 유머가 넘쳐납니다. 왜 기업들을 이렇게 표현하는지 정말 정확하고 적절한 예시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작가, 스콧 갤러웨이는? Scott Galloway (1964년 11월 3일생)는 뉴욕 대학교 Stern 경영대학원의 마케팅 임상 교수이자 연설자, 작가, 기업가입니다. 2012년에는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교수 5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교수이면서도 직접 기업을 설립하고 투자하여 운영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사랑"을 표방합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2018. 8. 11.
[뉴스] 페북·넷플릭스 주가 뚝… "기술주 FAANG→MAGA" 이제 미국 월가의 대표 기술주는 'FAANG' 아닌 'MAGA'? [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입력 : 2018.07.29 19:13] FAANG 종목 중 F(페이스북)과 N(넷플릭스)이 주춤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실적 발표 후 최악의 주가 폭락을 겪었고, 잘나가던 넷플릭스 역시 급락한 뒤 주가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27일(이하 현지시간) "FAANG은 오래된 표현"이라며 MAGA(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애플)가 시장을 이끈다고 보도했다. 앞선 두 기업을 빼고 MS를 넣은 것이다. 페이스북은 26일 뉴욕 증시에서 19% 폭락하며 시가총액 1194억달러(112조원)가 사라졌다. 하루 시총 감소분으로는 역대 미 증시 사상 가장 큰 것이다. 주가는 다음 날에도 하락을 이어갔..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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