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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테크기업 정보방

미국 직접 투자 vs. 국내 상장 해외 ETF 투자 비교

by 이니셜 에이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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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국내 주식 시장에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ETF인 QQQSPY를 동일하게 추종하는, TIGER미국S&P500 ETF 혹은 KBSTAR미국나스닥100 ETF 등을 국내 주식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미국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국내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의 장단점을 각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미국 직접 투자 ETF 국내 상장 해외 ETF
1. 매년 250만원 공제
2. 손익 상계가 가능하다.
3. 달러 분산투자 포지션을 가지고 갈 수 있다.
4. 22% 단일 세율 (금융종합과세자인 경우 더 유리할 수 있고 건강보험료도 오르지 않는다.)
5. 거래가 많아서 호가갭이 작다.
6. 운용 수수료가 적다
7. 다양한 상품이 있다
8. 과세 이연의 효과가 크다.
1. 주식 거래 수수료가 싸다.
2. 환전을 할 필요가 없다. (환전 수수료도 없고 번거롭지 않다.)
3. 수익의 15.4% 세율
4. Hedged Unhedged 선택할 수 있다.
5. 국내 주식 시장 개장 시간에 거래를 할 수 있다.
6. 주식 거래 수수료가 싸다.
7. 단기간 대량 거래로 단타를 하기 좋다.
8. 매도 후 3거래일만에 돈이 들어온다.
9. 세금 혜택 계좌에서 운용시 세율을 더 낮출 수 있다.

#단점

미국 직접 투자 ETF 국내 상장 해외 ETF
1. 저녁 시간에 거래해야 한다.
2.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고 번거롭다.
3. 주식 거래수수료가 비싸다.
4. 수익이 많이 나 있는 경우 단기간 대량 거래로 단타를 하기 힘들다.
5. 매도 후 4거래일에 달러로 들어온다.
6. 양도세 100만원 이상인 경우 피부양자 자격 박탈
7. 250만원 이상 수익 거래가 발생하면 매년 양도세 신고를 해야한다.
1. 손익 상계가 안된다.
2. 수익이 금융 소득으로 잡혀서 금융종합과세자인 경우 세금과 건강보험료가  미국직투에 비해서 더  높아질 수 있다.
3. 미국에 투자하면서도 달러 분산 투자 포지션의 안정성이 없거나 적다.
4. 거래가 적은 것은 호가갭이 클 수 있다.
5. 운용 수수료가 대게는 많다.
6. 다양한 상품이 없다.
7. 매년 250만원 공제가 없어서 과세 이연의 효과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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