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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국내 주식 시장에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ETF인 QQQ 나 SPY를 동일하게 추종하는, TIGER미국S&P500 ETF 혹은 KBSTAR미국나스닥100 ETF 등을 국내 주식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미국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국내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의 장단점을 각각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미국 직접 투자 ETF | 국내 상장 해외 ETF |
1. 매년 250만원 공제 2. 손익 상계가 가능하다. 3. 달러 분산투자 포지션을 가지고 갈 수 있다. 4. 22% 단일 세율 (금융종합과세자인 경우 더 유리할 수 있고 건강보험료도 오르지 않는다.) 5. 거래가 많아서 호가갭이 작다. 6. 운용 수수료가 적다 7. 다양한 상품이 있다 8. 과세 이연의 효과가 크다. |
1. 주식 거래 수수료가 싸다. 2. 환전을 할 필요가 없다. (환전 수수료도 없고 번거롭지 않다.) 3. 수익의 15.4% 세율 4. Hedged Unhedged 선택할 수 있다. 5. 국내 주식 시장 개장 시간에 거래를 할 수 있다. 6. 주식 거래 수수료가 싸다. 7. 단기간 대량 거래로 단타를 하기 좋다. 8. 매도 후 3거래일만에 돈이 들어온다. 9. 세금 혜택 계좌에서 운용시 세율을 더 낮출 수 있다. |
#단점
미국 직접 투자 ETF | 국내 상장 해외 ETF |
1. 저녁 시간에 거래해야 한다. 2.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고 번거롭다. 3. 주식 거래수수료가 비싸다. 4. 수익이 많이 나 있는 경우 단기간 대량 거래로 단타를 하기 힘들다. 5. 매도 후 4거래일에 달러로 들어온다. 6. 양도세 100만원 이상인 경우 피부양자 자격 박탈 7. 250만원 이상 수익 거래가 발생하면 매년 양도세 신고를 해야한다. |
1. 손익 상계가 안된다. 2. 수익이 금융 소득으로 잡혀서 금융종합과세자인 경우 세금과 건강보험료가 미국직투에 비해서 더 높아질 수 있다. 3. 미국에 투자하면서도 달러 분산 투자 포지션의 안정성이 없거나 적다. 4. 거래가 적은 것은 호가갭이 클 수 있다. 5. 운용 수수료가 대게는 많다. 6. 다양한 상품이 없다. 7. 매년 250만원 공제가 없어서 과세 이연의 효과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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